Miraculous 레이디버그 한국판 시즌 1기 5화 비둘기 신사의 역습(미스터 피존 Mr.pigeon)

Miraculous Lady Bug

레이디버그 한국판 시즌 1기

 

5화

신사의 역습

(미스터 피존 Mr.pigeon)

 

 

 

마리네뜨의 학교는 디자인 수업이 진행중입니다.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작품을 제출해야 합니다.

 

작품을 심사할 사람은 패션의 거장, 가브리엘 아그레스트입니다.

 

최우수작은 아드리앙의 다음 광고 촬영 때 쓰이게 됩니다.

 

 

 

자신이 직접 만들어야 하는 주제는 중산모 입니다.

 

 

 

마리네뜨는 패션디자인을 꿈꾸고 있습니다.

 

아드리앙이 마리네뜨의 디자인을 보더니 '우승후보감'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다음 광고촬영은 네 모자 쓰고 하겠는 걸?'이라며 응원합니다.

 

 

 

아드리앙의 칭찬에 신이 난 마리네뜨와 알리야.

 

 

 

그 모습을 본 클로이는 마리네트를 질투를 하며, 마리네뜨의 스케치북을 노립니다.

 

 

 

 

마리네뜨는 공원에 나가서 다양한 모자를 스케치 합니다.

 

 

 

그때 공원에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는 신사가 옵니다.

 

 

 

하지만 경찰이 와서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지 말라고 이야기 합니다.

 

"비둘기 모이주지 말라구요."

"그럼 얘들은 뭐먹고 살라구요."

 

 

 

그 모습을 본 마리네뜨는 그를 안쓰럽게 생각합니다.

티키는 그를 보며 '깃털 잔뜩 달린 자켓'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합니다.

마리네트는 그 이야기를 듣고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호크모스는 경찰에게 쫓겨난 비둘기 신사의 마음에 검은나비를 보냅니다.

 

비둘기 신사의 피리에 검은나비가 들어가면서 미스터 피존이 됩니다.

 

"비둘기의 구세주가 나서야지."

 

 

 

마리네뜨는 깃털이 달린 예쁜 모자를 그렸습니다.

 

 

 

그 뒤에서 사브리나가 휴대전화로 마리네뜨의 디자인을 사진 찍습니다.

 

클로이는 그 디자인을 가지고 대신 만들어 줄 사람을 찾아 갑니다.

 

 

 

마리네뜨는 자신이 디자인한 모자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식을 달려고 하는데 깃털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리네트는 비둘기 깃털을 가지러 다시 공원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깃털 하나를 가져옵니다.

 

 

 

그 사이 비둘기 신사를 쫓아낸 경찰은 비둘기의 습격을 받습니다.

 

마리네뜨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비둘기들이 길을 막아서 교통이 마비되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린 마리네트는 길에서 뉴스 방송을 보게 됩니다.

 

 

 

그 뉴스에서 미스터 피존이 방송을 요청합니다.

 

"이 도시는 이제 비둘기의 것이다!"

 

 

 

 

TV에서 미스터 피존을 본 마리네트는 레이디버그로 변신 합니다.

 

 

 

레이디버그는 비둘기 모양의 비둘기 떼를 봅니다.

그리고 블랙캣을 만나게 됩니다.

 

 

 

깃털 알레르기가 있는 블랙캣.

귀여워ㅋㅋㅋㅋ

 

 

 

공원관리인이 모두 사라진 것을 안 블랙캣은 경찰 모자를 쓰고 공원을 어슬렁거립니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소식을 들은 미스터 피존.

 

 

 

엄청난 비둘기 떼들이 블랙캣을 데려갑니다.

 

 

 

비둘기 떼를 따라 가는 레이디버그.

 

 

 

비둘기 떼를 쫓아서 미스터 피존이 있는 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미스터피존은 비둘기 떼들로 블랙캣과 레이디버그를 움직이지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철장 안에 가두어 버립니다.

 

 

 

대포발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가 똥을 발사하기 전,

 

 

 

블랙캣이 고대의 재앙으로 철창을 부숩니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철장을 빠져나옵니다.

그러자 미스터 피존은 비둘기떼를 타고 도망갑니다.

 

 

 

도망가면서 다른 비둘기 떼를 보내어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을 쫓게 합니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은 비둘기 떼를 피해 건물 안으로 피합니다.

 

 

 

고대의 재앙을 사용한 블랙캣은 변신이 풀릴 위기에 처합니다.

 

블랙캣은 프랑스 시장에서 '급하다'는 말을 합니다.

시장은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방을 하나 내어줍니다.

블랙캣은 종업원에게 까망베르 치즈를 부탁합니다.

 

 

 

방에 들어가서 변신이 풀린 아드리앙.

 

 

 

플랙은 준비된 까망베르 치즈를 먹고 다시 힘을 냅니다.

 

 

 

플랙이 힘을 되찾는 동안, 레이디버그는 비둘기들이 한 방향으로 간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준비됐으면 가실까요?"

 

다시 돌아온 블랙캣!

 

 

요망한 고양이!!! 널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ㅋㅋㅋㅋ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은 비둘기가 가는 곳을 따라 도착합니다.

 

블랙캣이 알레르기로 재채기를 하려고 하자, 레이디버그가 기침소리가 나지 않게 합니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을 잡을 준비를 마친 미스터 피존.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은 천장으로 옵니다.

레이디버그가 미스터 피존을 지붕에 매달면 블랙캣이 피리를 빼앗기로 하죠.

 

하지만 창문을 여는 순간 깃털들이 날아들면서 블랙캣은 재채기를 합니다.

레이디버그도 실수를 하는 바람에 미스터피존을 잡지 못합니다.

 

 

 

 

 

미스터 피존이 비둘기로 무기를 만듭니다.

 

 

 

행운의 부적으로 나온 것은 동전.

 

레이디버그는 주변의 물건을 사용하여 악당을 물리칠 생각을 합니다.

 

 

 

레이디버그는 비둘기에게 달려들면서 비둘기 신사의 발목에 요요 줄을 감습니다.

그리고 자판기에 동전을 넣어 팝콘을 꺼냅니다.

 

 

 

자판기에서 나온 팝콘 봉지를 블랙캣이 터트립니다.

 

팝콘은 미스터피존에게 쏟아지고, 비둘기들이 먹이를 먹기 위해 모여듭니다.

 

레이디버그는 발목에 감긴 요요를 당겨 미스터피존을 천장에 매달게 됩니다.

 

 

 

블랙캣이 검은나비가 든 피리를 잡지만, 재채기를 하면서 떨어뜨립니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미스터 피존이 모두 피리에 손을 얹었습니다.

레이디버그는 손을 세게 내리치면서 피리를 망가트립니다.

 

 

 

망가진 물건에서 검은 나비가 나옵니다.

레이디버그는 하얀나비를 보내주며 신비한 치유의 힘을 사용하여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습니다.

 

 

 

오늘도 임무 완수!

 

 

 

마리네트는 한 시간 남은 시간동안 모자를 완성합니다.

 

 

 

아그레스트 가브리엘은 패드 안에서 작품을 확인합니다.

 

 

 

마리네트는 아슬아슬하게 학교에 도착합니다.

 

클로이는 마리네트의 디자인을 가지고 모자를 만들었습니다.

 

 

 

 

클로이는 마리네트가 자신의 디자인을 빼앗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마리네트가 모자도 직접 만들었고 자신만의 표시를 넣어두었다고 말하죠.

 

 

 

모자를 거꾸로 돌리자 마리네트 이름이 보입니다.

 

 

 

아그레스트는 마리네트의 손에서 바느질로 고생한 게 보인다며 인정해줍니다.

그리고 마리네트는 우승을 하게 됩니다.

다음 아드리앙의 광고 촬영 때 마리네트의 모자를 쓰게 되었습니다.

 

 

 

아드리앙은 마리네트에게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모자를 쓰는 순간, 깃털 알레르기로 인해 재채기를 합니다.

 

 

 

마리네트는 자신의 모자를 아드리앙이 쓰게 되었다는 사실에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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